안녕하세요 카이 입니다.
드론 운용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이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저는 단연코 이륙과 착륙 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실 례로 동호회 모임 등을 나가보면 완구급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플라잉 자체는 갖은 기교를 부리며 멋지게 날리는 분들이 착륙은 거의 추락급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급 기종으로 올라갈 수록 견적이 쉽게 발생하고(무게가 무거워지기 때문), 수리비 역시 높아지는데, 완구급으로 연습할때부터 이륙과 착륙에 대해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완구에서 고급기로 기종 변경을 했을때 견적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펀 플라잉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공중에서 쌩쌩 날고 360도 플립을 연속으로 하는것은 얼핏 멋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만, 착륙이 엉망이면 하늘에서 보여준 모든 묘기가 빛이 바래버립니다.
이착륙 연습은 드론 운용 연습 중에서 가장 폼이 안나는 연습이지만 가장 중요한 연습 입니다.
https://youtu.be/bd-Rq3T4e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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