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제로텍 도비 – 05. 야외비행 & 총평

지난 줄거리

안녕하세요!

이제 총평을 앞두고 마지막 리뷰가 되겠습니다.

이번엔 야외비행을 진행 해 봅니다.

관제권을 살짝! 벗어난 솔안공원에서 테스트를 진행 했습니다.

촬영 당시 바람은 약 3~4m/s로 약하진 않은 바람이 불고 있었으며, 자기장 지수는 4였습니다

기념샷! ㅋㅋ

스틸 샷 에 대해서는 더할 나위 없는 사진을 뽑아 내 줍니다.

이번 비행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주변 경관이란것이…

이런 상황이라…

멋진 풍경을 담지 못한것이 가장 아쉽네요.

영상에 셜명하였다시피, 야외에서 그닥 많은 기능을 활용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숏무비와 파노라마 정도가 도비의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EIS(전자짐벌) 성능에 대해서는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요, 위 3개의 영상이 큰 차이를 보이나요?

저는 막눈이라 그런지 큰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러닝타임은 약 6~7분 비행하자 저전압 경보가 들어왔습니다.

총평

디자인 – ★★★★★

런타임 – ★★☆☆☆

휴대성 – ★★★★☆

조작감 – ★☆☆☆☆

기능성 – ★★★★☆

안정성 – ★★★☆☆

사진품질 – ★★★★★

영상품질 – ★★☆☆☆

디자인적으로는 더할나위 없어보입니다.

특히 폴딩해서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컴펙트함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GPS호버링 역시 바람의 세기와 드론의 크기를 고려하면 준수한 수준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송신기의 스틱에 익숙한 사람에게 스마트폰을 터치하여 조작해야 하는 조작감은… 적응에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은 수준급이나, 영상은 1080p 30f 라는 사양으로 썩 만족스럽진 못합니다.

짧은 런타임이 아쉽지만, 휴대용 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한 충전 크래들이 어느정도 해소 해 줄 수 있으며, 용도 자체가 장시간 촬영 용도가 아닌 셀카 용도이기 때문에, 무리한 운용을 하지 않는 범위 이내에서는 그럭저럭 쓸 만 하다고 생각 됩니다.

출돌 방지 센서가 없는것은 대단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나, 자동으로 후진하거나 회전하며 피사체를 촬영 하는 기능이 있는 드론인데, 장해물에 대한 대비책이 없다는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 입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기본 패키지에 스페어 파츠가 없다는점과, 스페어파츠의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와함께! 도비에 대해 수박 겉핥듯이 대~충 알아 봤습니다^^

다음 리뷰는 Kaideang 사의 K130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Wild Cats님에 의해 2017-10-24 23:36:53 고정익/회전익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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