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그리질 않지만…
2010년도까지는 이래저래 그림을 좀 그렸었습니다.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팬아트를 많이 그렸었는데요,
당시의 데이터들이 다 유실되어서 건질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건져낸 그림들이라도 하나씩 올려 보겠습니다^^
2009년도에 개봉한 TV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랜라간 팬아트 입니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고, 최근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었었죠.
애니메이션 자체가 출판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선 표현이 많았던 터라 스케치부터 상당히 난항이었습니다.
채색역시 명암처리가 원체 극강이라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던 터라… 흉내내기 참 힘들었습니다.
머리부분을 기합넣고 칠 하고 나니… 진이빠져 아래로 갈 수록… 하하핳
그래도 나름의 역작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스케치 : #오픈캔버스
채색 : 오픈캔버스
효과 및 필터 : #포토샵
으로 작업 했던거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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