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줄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외비행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비가오네요 ㅠㅠㅠㅠ
하지만! 포기할 순 없죠.!
본래는 야외비행과 실내비행을 함께 소개 하려 했지만… 일단! 실내 비행을 해 봅니다!!
저희집 바닥은 아래 사진과같이…
별다른 특징이 없는 밝은색의 강화마루 입니다.
이런 바닥의 경우 비전 포지셔닝이 제대로 동작 할 수 없어요.
바닥의 무늬를 인식하여 좌표를 고정하는 비전 포지셔닝 센서는 이런 연한 색의 패턴은 제대로 인식하질 못합니다.
때문에!
화려한 무늬의 돗자리를 깔아 봤습니다.(Feat. 중량밴드)
그리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 준 도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도비에는 재미있는 기능이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손바닥 이착륙 기능 입니다.
보시다시피 도비는 랜딩스키드가 없습니다. 야외에서 바닥에 두고 이착륙 하기엔 아무래도 부담이 있죠.
이때 손바닥 이착륙 기능을 사용 합니다.
손바닥 이륙은 도비를 손바닥에 두고 이륙버튼을 눌러 프로펠러의 가속이 충분하다 싶을때 살짝 도비를 위로 던지면 이륙 합니다.
손바닥 착륙은 착륙 메뉴에서 손바닥 착륙을 선택하면 일정 고도로 하강하여 호버링을 하는데요, 이때 도비의 아래로 손바닥을 가져다 대면 손바닥을 인식해서 착륙하는 기능이예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촬영용 기능들이 많은데, 이 기능들은 날씨가 좋을때!
야외로 나가서 테스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Wild Cats님에 의해 2017-10-24 23:36:53 고정익/회전익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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