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엔 온라인 게임 광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서버에서 유명인이 되려고 했고 어떻게든 랭커 반열에 끼고 싶어했습니다. ㅎㅎ
한창을 몰두했던 #카발온라인 입니다.
한편의 판타지소설같은 스토리(라고 쓰고 튜토리얼 이라고 읽습니다.)와 협력 없인 클리어 하기 힘든 던전, 진영전쟁 등이 당시엔 상당히 좋았던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지금도 플레이어가 상당하죠.)
제복이 이뻐서 선택한 카펠라 연방 제복을 그려 봤습니다.
당시의 감상으로는… "무늬 많은 옷 너무 싫어" 였습니다^^;
스케치&채색 : #오픈캔버스
효과 : #포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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