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COM B3 스마트밴드 입니다.
블랙/화이트/골드의 3가지 색상이 있어요.
대륙산임에도 의외로 정성스레 포장이 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스마트밴드 본품과 USB케이블, 매뉴얼이 들어 있어요.
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
무난한 느낌.
시계처럼 차도록 되어 있어요.
시계줄의 구멍이 한개도 뚫려있지 않네요! 한번 차 보려다 깜놀…ㅋㅋ
한칸 뚫고 착용 해 봅니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네요. 무난무난 해요.
기본적으로 시계 기능이 있고, 자이로가 내장 되어 있는지 일반적인 스마트 워치 처럼 시계보듯이 손목을 돌리면 저절로 화면이 켜져요.
설명서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 해 봤지만, 매뉴얼만 나타날 뿐, 관리용 앱은 없었어요.
스마트밴드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그 데이터를 연산하나봐요.
스마트밴드의 필수 기능이죠.
만보계
소모 칼로리도 표시 해 줍니다.
GPS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데 이동거리를 어떻게 구하는 걸까요?
심박계 입니다.
되긴 되나 싶어서 뒷면을 보니…
허허허허 심박센서 내장 하고 있습니다.
수면시간 기록.
스마트밴드의 기능은 갖췄으나, 관리용 앱이 없는 이 제품은 설정기능을 통해서…
시간설정 / 알람설정 / 데이터 초기화 가 가능 합니다.
OFF메뉴가 따로 있어요.
이유는 블루투스 기능 때문이죠.
전원이 한번 켜지면 멀티펑션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어도 전원이 꺼지지 않아요.
대신 스마트밴드의 블루투스 기능을 ON/OFF 하죠.
종료시에는 저 OFF메뉴를 이용 해야 합니다.
관리 앱도 없는데 뭔 블루투스냐구요?
이거 밴드에서 분리를 시켜보면요…
블루투스 핸즈프리 입니다?!
충전은 이 핸즈프리 형태로 분리 해서 해야 합니다.
우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빠릿빠릿 하다는 겁니다.
부팅과 종료가 1초도 걸리지 않아요.
아쉬운점은 관리용 앱의 부재…그리고 이로 인한 구글피트니스와 연동 불가능 이라고 생각 합니다.
Views: 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