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사에서 꾸준히 발매하는 파워레인저 식품완구 미니프라 시리즈 입니다.
국내에는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갤럭시킹 으로 방영되고 있습니다.
미니프라 역시 얼마전 정식발매 하여 마트의 껌/식완 코너에서 판매중입니다.
갤럭시킹은 6개 1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스 프린팅은 언제나 처럼 6개의 박스 모두 똑같습니다.
같은 프린팅의 박스가 여러개 있으니 상하 좌우면을 한꺼번에 찍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1번과 2번이 #레오보이저 를 구성하는군요.
3번은 #울프보이저
4번은 #옥스보이저
5번은 #카멜레온보이저
6번은 #소드피쉬보이저 입니다.
4색의 색분할로 스티커의 양이 전작인 애니멀포스보다도 줄어들었습니다.
머리. 턱관절 움직여집니다.
1번 키트를 조립하면 되다만 레오보이저가 됩니다.
바로 2번 키트와 함께 조립 해 줘야겠죠.
2번 키트에는 레오보이저의 나머지 반쪽과 #스타볼 ( #큐타마 )가 들어있습니다. 스타볼은 클리어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다시피 파츠의 색과 스티커의 색이 비슷해서 그렇게 안쪽이 잘 보이진 않아요 ㅎㅎ
DX버전과 동일하게 구슬을 돌리면 레드레인저가 앉아있는 실루엣이 보입니다.
레오보이저 완성.
이상하게 생겼지만 우주선이라는 설정으로 얼렁뚱땅 넘어갑니다.
역대 사자형 파워레인저 로보 중 가장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우주선 처럼 생긴것도 아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동물 형 우주선 이랍시고 발 4개 달아놓긴 했네요 하하핳;;;
3번키트 울프보이저의 스타볼.
역시 파란 파츠 속 파란 스티커라 잘 안보입니다.
역시 턱관절 움직이는 머리.
울프보이저 완성.
이건 그래도 그럭저럭 늑대밭아 보이긴 하네요.
다리로 변신합니다.
울프 표정이 세상 억울해 보이는군요.
4번키트 옥스보이저
역시 턱관절 움직입니다.
옥스보이저 완성.
다리 대신 무한궤도를 달았네요.
레오와 울프가 동물처럼 눈이 달린 반면 옥스는 로보캅 헬멧처럼 일자형 이네요.
다리로 변신.
5번키트 카멜레온 보이저 입니다.
역시 턱관절 움직여 집니다.
디자인 미묘 합니다.
카멜레온 보이저 완성.
정말 미묘 합니다.
이쯤되면 억지나 마찬가지지요.
나름 혀 파츠도 움직여 집니다.(작중에서 공격무기로 사용)
팔 파츠로 변신. 팔꿈치 가동기믹 있습니다.
카멜레온 상태에선 머리 속으로 들어가 있는 관절파츠가 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팔꿈치가 됩니다.
6번키트 소드피쉬보이저 입니다.
스티커 잘못 붙였네욬ㅋㅋㅋ
스티커 수정해서 붙이고…
소드피쉬보이저 완성
황새치와 닮은 구석이 주둥이가 긴 것 말고는 보이질 않습니다.
이건 그냥 억지네요.
오른팔로 변신
팔 파츠로 변신하는 보이저 들은 다리로도 변신 됩니다.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갤럭시 도킹!!
레오보이저 뒤집어 주면 순식간에 로봇 몸통.
(이젠 로봇 변신 기믹 디자인 하기 귀찮은걸까요?)
누가봐도 스타볼 끼워진다 싶은 자리에 끼워주면
팔다리 합체 완료.
사자 목 비틀어 돌려 주고
입 별리면 입속에 얼굴 있습니다.
늠름한 뒷태.
파워레인저 로보 중에 나름 상위권에 들어간다는 머슬타입 로보 입니다. 마치 마동석님 뒷모습 같네요.
우특면.
어께부분이 조금 어색한 디자인이긴 한데… 변신 구조상 이렇게밖에 디자인 할 수 없었을거 같아요.
정면.
스타볼 덕분에 근육질인것 처럼 보이도록 디자인 되어있어요.
튼튼해 보입니다.
좌측측면.
디자인 평가로는 기존의 파워레인저 로보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손이 있어서 각종 무기를 쥐고 싸웠는데, 갤럭시킹은 손이 없다는것이 제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네요.
그래도 늘씬날씬한 건담만 만들다가 간만에 이런 머슬타입 프라모델이라 새로운 느낌이긴 합니다.
손이 없는 관계로, 팔을 구성하는 보이저의 머리가 무기로 활용 됩니다.
황새치 주둥이를 몽둥이처럼 이용하지요.
카멜레온은 혀를 이용해 적을 공격 합니다.
가동률은 쓸만 합니다.
전작인 애니멀포스가 거의 억지에 가깝게 관절가동을 했다면, 갤럭시킹은 제대로된 관절들이 달려 있습니다.
자… 넌 이제 드론을 지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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