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 작업을 하면서 이번엔 웬만큼 선 길이를 맞췄더니 나름 깔끔 합니다.
평소대로라면 이쯤이면 처녀귀신 머리카락 엉킨듯이 혼돈의 카오스가 되는데 말이죠.
암을 고정 하려면 상판을 덮어야 합니다.
변속기 신호라인 및 수신기에 물릴 라인들만 남기고 전부 프레임 속으로 구겨 넣습니다.
이번엔 피규어 얹지 않을겁니다.
왜냐구요?
자리가 없어요.
http://www.youtube.com/embed/lE6GVn7b6I0
2016/03/14 – [G.D.S./카이] – 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김블 셋팅!
지난번에 세팅 해 둔 3축 김블을 달고
송신기 신호로 잘 움직이는지 확인 합니다.
영상 송신기 연결라인에 5V 전원라인을 추가해서 드론의 배터리로 액션캠을 충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액션캠 배터리 부족 걱정은 끝!
http://www.youtube.com/embed/okp-1sxoJH4
지난번 타롯 680의 추락 원인이었던 랜딩 스키드.
이번엔 컨트롤러가 따로 달린 녀석으로 구입 했습니다.
하비킹에서 특가 세일할때 무려 12달러라는 어마어마하게 싼 가격에 구입 했는데요.
(http://www.hobbyking.com/hobbyking/store/uh_viewItem.asp?idProduct=64694 원가는 132.5달러)
배송비가 13달러나 나왔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편이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 했습니다.
구입 하고 보니 상품평에 악평가득이라 걱정은 많이 했습니다만… 다행히 잘 동작 합니다.
이제 펌웨어 올리고 시운전 하는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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