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급 미니드론 제작 #2

이제 저 정신없는 FC의 선정리를 해 볼거예요.

필요 없는 선은 제거 하고, 꼭 필요한 선만 남겨서…

 뾰로롱! 하면~

깔끔해 졌죠?

이 프레임은 특이하게 전원 메인이 바닥면에 있습니다.

손이 닿는 부분이기도 해서 감전을 방지하기위해 납땜 후 글루건을 도포 했어요.

프레임이 워낙 작아 파워보드를 쓰기가 여의치 않아서 하판의 PCB를 그대로 활용 하기로 합니다.

(수신기를 내부로 넣을 예정이라 파워보드가 들어가면 수신기가 안들어가요^^)

변속기를 납땜하여 부착 했습니다.

변속기와 모터는 미리 2mm 총알커넥터 작업을 해 두었어요.

변속기와 FC를 연결 합니다.

아… 작은 프레임에 구겨 넣으려니 변속기 4개에 FC, 수신기, LED Indicator만 달았을 뿐인데 사진과 같이 혼돈의 카오스 입니다.

이럴땐…

뾰로롱! 해서 처리하는게 최고죠.

어느새 카메라까지 설치가 되어버렸네요?

데헷♥

아, 뭐, 절대로 알려주기 싫다거나 그래서 그런거 아니구요^^;

그냥 열중하다보니 사진을 안찍었을 뿐이예요;;;

송신기와 사이즈 비교!

사실은 더 작은 드론을 만들고 싶었는데…

더 작은 드론을 만들 자재는 수요가 많지 않아서인지… 터무니 없이 비싸더라구요…

완성된거냐구요?

아직 멀었어요~

자 그럼 다음에 다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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