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슈퍼미니프라 #백수왕 #고라이온 마지막 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완소하는 로봇 인지라 다른 미니프라에 비해 소개가 길었네요. 무려 3개의 게시물로!
어쨌건 이번이 마지막 편 입니다.
1호기 #흑사자 입니다.
다섯 사자 중 덩치가 제일 큽니다.
고라이온의 몸통을 담당합니다.
도색 벗겨진 부분을 새로 도색 해 줬어요^^
흑사자의 추가무장을 장착 해 봅니다.
고라이온으로 합체하기 위해서는 등의 날개를 펴고, 앞다리를 분리…(원래는 접어 넣는것일텐데…)하고 뒷다리를 쭈욱 펴 주면 됩니다.
2호기 #적사자 입니다.
허리 가동 역역이 넓어 진짜 고양잇과 동물 같은 자세가 가능 합니다.
추가무장 장착.
고라이온의 팔로 변신하기 위해선 우선 머리를 떼어내야 합니다. (…..)
교체 머리로 달아 주고요…
앞, 뒷다리 꼬리 전부 떼어 냅니다.
교체 파츠로 끼워주고
쭈욱 땡기면 팔꿈치 관절이 나타나는 기믹이 있습니다.
미니프라 주제에 무려 이중관절 입니다.
기억속 고라이온은 이렇게 앞,뒷다리를 접어서 변신 하는데…
미니프라 특성상 교체파츠로 변경 한 듯 합니다.
이부분이 상당히 아쉬운데, 이렇게 되면 분해 후 재조립이나 매 한가지이지요.
이건 변신이라고 할 수 없죠 ㅠㅠ
3호기 #녹사자 입니다.
적사자와 같은 구조이지만 적사자는 딱딱한 느낌인것에 반해 녹사자는 둥글둥글한 느낌 입니다.
역시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관절을 가졌습니다.
추가무장 장착.
적사자와 마찬가지로 팔로 변신(?) 하기 위해 몸통 빼고 전부 떼어낸 후…
교체파츠로 조립 해 주면 팔이 됩니다.
4호기 #청사자 입니다.
디자인이 좋아서 상당히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추가무장 장착.
역시 다리로 변신하기 위해 꼬리를 제외한 모든 파츠를 분해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잉여파츠가 남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고라이온은… 이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네요…
완성도와 퀄러티를 위함이었겠지만… 분해 후 재조립 이라는 부분은 변신합체를 기대했던 저에게는 큰 실망으로 다가옵니다.
머리파츠 바꿔주고,
그나마 적,녹사자에 비해 나은점은 꼬리는 빼지 않아도 됩니다.
폴딩방식이거든요.
다리변신(?) 완료.
이때 제가 정말 깜짝 놀란 부분은…
3축 발목관절의 가동범위가 어마어마 합니다.
어떤 포즈도 취할 수 있을것만 같은 각도범위네요.
5호기 #황사자 입니다.
기지개~!!
추가무장 장착.
청사자와 동일한 수순으로 변신(?) 합니다.
기억속의 정사자와 황사자는 이렇게 다리를 접어서 변신 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렇게 변신하게 되면 다리가 지나치게 두꺼워 지겠죠.
분해조립… 아 진짜 생각만 해도 배신감이 ㅠㅠ
그래도 어쩔 수 없지요… 합체 합시다.
본래는 적사자와 녹사자의 꼬리가 흑사자의 어깨에 끼워져 팔을 구성해야 하는데…
뭐… 어쩔수 없겠죠. 변신도 분해조립인데…
녹사자 합체.
청사자와 황사자는 엉덩이에 다리 조립용 파츠가 숨어 있습니다.
저 속의 파츠에…
흑사자 다리를 넣고
딸깍 소리가 날 때 까지 밀어넣으면 됩니다.
이 부분은 기억속 고라이온과 같은 구조라서 약간이나마 위안받았습니다. 이마저도 분해조립이었다면… 어휴…
황사자 역시 같은 방법으로 합체.
입 열어 얼굴 꺼내 주면 #고라이온 완성 되겠습니다.
괜시리 박스 이미지 흉내 내 봅니다.
각 사자들의 추가무장을 합치면 이런 괴랄한 모양의 무기가 됩니다.
원작에는 없는 설정인데, 아무래도 다섯 사자의 컬러가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떠올리게 해서인지 파워레인저 특유의 다섯명의 무기를 합쳐 사용하는 필살기 같은 느낌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영 자세도 안나오고… 하하핳
지금부터 애니메이션 속 그장면. 따라 해 봅니다.
#절체절명 의 위기에 빠진 고라이온.
#100톤펀치
#시왕검 으로 다 죽여 놓은 적 또 베기.
고라이온을 있게 한 명장면.
Views: 8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