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재팬에서 주문한 제품이 불과 이틀만에 도착 했습니다.
페덱스 좋네요…(비싸서 그렇지…)
어제 새벽에 주문하고 오늘 저녁에 받았어요. 국내 택배인줄… ㄷㄷㄷㄷ
정신없이 개봉 한 덕에 택배 박스 샷은 없습니다.
퀵 파우치 입니다.
왜 퀵인고 하면… 지퍼대신 벨크로를 채용한 네오플랜 파우치라서 빠르게 열 수 있기 때문에……
어쨌건 핑크핑크하고 이쁩니다.
다음은 갈아입히기 세트 입니다.
본체 플립커버와 조이콘 커버가 포함된 제품이예요.
역시 핑크핑크 합니다. 이쁘네요.
남자의 컬러!!! 핑크의 향연!!!! 이지만…
반쪽님 선물로 산 제품이라 바로 반쪽님의 스위치에 장착 해 봅니다.
본체에 플립커버를 달았습니다.
귀엽습니다.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자석 기능이나 뭐 그런건 없고 스탠드로 쓰기도 어렵습니다.
커버를 완전히 뒤로 젖히면 방열구를 덮게 되는데, 이때를 대비해서인지 커버에 방열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뭐 사실 기능따위 어때도 상관 없습니다.
귀여우니까요.
조이콘 커버는 스킨 스티커 였다면 주변기기 장착에 더 좋았겠지만 실리콘 커버 입니다.
싸구려 실리콘은 아니고 일반적인 저가형 실리콘 케이스에 비해 조금 딱딱한 재질이예요.
코팅이 되어있는건지 먼지도 잘 들러붙지 않네요.
우측 조이콘에도 장착 해 주고
스위치에 도킹!!
Aㅏ… 치유되네요.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오오오오오아아아아앜ㅋㅋㅋ
세트다! 라는 느낌 물씬 풍기는 퀵파우치에 담아봅니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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