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부키야의 알트아이젠 리제 SD 버전 입니다.
SD주제에 8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 합니다.
초회한정판으로서 클레이모어 액션 파츠와 리볼빙 벙커 액션파츠가 들어 있습니다.
러너는 SD치곤 상당합니다.
실제로 조립을 해 본 결과 HG급 이상의 관절과 기믹이 존재 합니다.
고토부키야는 색분할과 사전도색으로 유명 합니다.
사전 도색이 되어있고, 대부분의 부품이 색분할 되어 있어 스티커도 없고, 도색도 필요 없죠.
실제로 포인트 도색이나 먹선 정도만 넣어주면 원작의 로봇을 99% 가까이 재현할 수 있고, 아무것도 안하고 조립 후 무광마감만 해도 멋들어진 프라모델이 탄생 합니다.
단점은 조립감이 반다이에 비해 떨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러너에서 잘라내고 사포질 하는데 90%의 시간을투자 해야 하며, 조립시 파츠끼리 맞물리는 느낌도 썩 상쾌하지 않습니다.
오른팔과 SD프리덤의 사이즈 비교 입니다.
SD 주제에 2중관절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후딱 조립 완료 하고 모든 공격 수단을 개방 합니다.
5연캐논 / 플라즈마 혼 / 리볼빙 벙커 / 스퀘어 클레이모어를 차례차례 연속으로 사용하는 구성으로 작중에서 조커 또는 에어리얼클레이모어 라고 명명된 무장입니다.(바이스릿터와 함께 해당 기술을 구사하면 램피지 고스트가 됩니다.)
클레이모어 탄환은 투명한 파츠로… 저는 탄환부분만 금색도색 해 주었습니다.(원래는 회색도색을 해야 합니다만 금색이 좀 더 멋져보일것 같아서…)
정면샷. 고개를 더이상 들지 못하는게 좀 아쉽네요.
무광 탑코트 올려 진열 해 봅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완성하여 급히 탑코트 뿌리느라 다양한 포즈나 기믹에 대한 사진을 찍어두질 못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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