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는 귀찮아도 집에 돌아오면 무조건 세척 및 점검을 해셔야 합니다.
그래야 수명이 오래가요.
1. 낚시대에서 원줄을 풀어냅니다.
2. 그립 아래의 캡(뒷마개)을 엽니다.
3. 낚시대를 분리 합니다.
(이때 초릿대를 무매듭법으로 묶는 분이 아니라면 초릿대 끝에 매듭이 있어서 1번대와 2번대가 분리되지 않을텐데 이 경우 초릿대 실을 풀어도 되고, 분리하지 않고 1번대와 2번대만 쭉 펴 두셔도 됩니다.)
3.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를 이용해 닦습니다.
4. 응달에 10시간 정도 건조 시킵니다.(저같은 경우엔 오전에 철수하면 집에 도착해서 다 닦아서 그늘에 세워두고 다음날 오후에 정리 합니다.)
5. 낚시대 안쪽에 물기가 없는지를 확인하고 조립합니다. 물기가 있다면 더 말립니다.
6. 살림망과 뜰채망은 뒤집어서 주방세제를 이용해 박박 빨아 주셔야 비린내가 안납니다.
7. 받침대는 저렴한 것들은 주걱이 빠지지 않아 분리가 힘드니 펼쳐서 닦은후 건조 합니다.
8. 뜰채 자루는 분리형이라면 뜰채자루에도 캡(뒷마개)이 있을겁니다. 낚시대와 같은 방법으로 세척하시면 됩니다. 일체형이라면 앞받침대 처럼 펼쳐서 닦은 후 건조하시면 됩니다.
[이 게시물은 Wild Cats님에 의해 2017-10-24 23:38:28 낚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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