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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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의 개봉기에 이어 제품의 외관 디테일을 살펴 보겠습니다.
#SJRC #S70W 의 외관 디자인은 #Syma 사의 #X8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DJI 사의 #팬텀 시리즈를 닮았습니다.
심지어 S70W는 랜딩 스키드와 디자인까지 닮았네요.
카메라는 #YUNEEC 사의 카메라와 닮았네요.
배터리 삽입 방식 역시 팬텀과 같은 방식 입니다.
배터리는 2셀 2500mAh 폴리머 배터리 이며 충전 회로가 내장 되어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5핀 휴대폰 충전기로 즉 배터리는 7.4V 이지만 5V입력으로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YUNEEC 사의 드론 카메라와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메모리카드가 삽입 가능하며, 전용 앱과 와이파이 통신으로 FPV영상을 송출 합니다.
서보 모터가 내장되어 있어 조종기의 신호로 카메라 각도가 움직이는데, 그 때문인지 분리형으로 디자인 되어있음에도 분리가 안됩니다.(배선이 걸리는 느낌)
랜딩스키드는 드라이버 없이도 탈착 할 수 있는 원터치 방식 입니다.
옆의 버튼을 누른채로 바깥쪽으로 당기면 쏙 빠집니다.
그리고 옆으로 휙 돌리면…
쏙 빠집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카메라 종류가 여러종류 있는것 같습니다. 1080p 와 720p 와이파이와 로컬 저장으로 나뉘는듯 하는데, 제가 받아온 모델은 와이파이통신을 하는 1080p 카메라 입니다.
카메라 앞으로는 전파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와이파이로 정송되는 영상을 저장하는게 아닌 직접 메모리카드에 저장하니만큼 더 나은 화질을 기대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레임 암 부분에는 프로펠러 설치 시 헷갈리지 말라고 회전방향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의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의 잔량을 알리는 LED와 함께 드론에 전원이 들어 옵니다.
몇초간 자동으로 캘리브레이션을 하고, 적색등이 점멸 합니다.
이때 조종기와 바인딩을 하면 적색등과 청색등이 빠르게 점멸 하는데, GPS 수신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카메라의 각도 조절은 반응이 상당히 느립니다. 답답할 정도로 느린데에다 심지어 조종기에선 각도를 조종할 때 삑삑삑삑삑삑삑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완구급 드론에 이런 기능이 있는것을 처음 본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조종기는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전면 버튼은 단 3개로 간결합니다.
배터리 삽입 방식이 아니라 충전식 입니다.
역시 스마트폰용 5핀 케이블로 충전 할 수 있습니다.
뒷면. 그립 부분엔 실리콘(아니라면 우레탄) 소재로 미끄러짐을 방지 했고, 그립 핸들이 특이하게 아래쪽에 있습니다.
본체와 핸들 사이의 폭이 좁아 이 핸들을 이용해서 조종기를 들고다니기는 어렵습니다.
중앙엔 역시 전파인증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상단엔 4개의 버튼과 2개의 조그다이얼이 있습니다.
안테나는 매립식으로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습니다.
버튼과 조그다이얼에 대한 설명은 잠시후에…^^
전원을 켜면 각종 상태를 알리는 LED들이 켜 집니다.
배터리가 깜박이는것으로 보아 충전을 해야 하나 봅니다.
전면 버튼은 중앙에 전원버튼이 자리하고 있고, 좌측으로 리턴 버튼과 우측으로 이착륙 버튼이 있습니다.
스틱은 요즘 대세인 중립스로틀(개인적으론 0%스로틀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ㅠㅠ)입니다.
스틱 짐벌의 감도는 여느 완구드론과 다르지 않습니다.
좌측 상단에는 드론의 스피드를 조절 하는 조그다이얼과 팔로미버튼, 헤드리스모드 버튼이 있습니다.
우측에는 카메라 각도 조절용 조그다이얼과 셔터버튼, 동영상 촬영버튼이 있습니다.
가운데 돌출된 부분을 당기면
요렇게 폰 거치대가 나옵니다.
디자인 적으로는 상당히 성공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시간과 날씨가 허락한다면 시험비행을, 상황의 여의치 않다면 내부 부품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대한민국 비공식 취미생활 연구소"와 "포커스테크"의 지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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