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 SJRC – S70W GPS를 탑재한 완구형 드론 짭팬텀


 

개봉기

https://wildcats.co.kr/drone/6835

 


 

지난시간의 개봉기에 이어 제품의 외관 디테일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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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C #S70W 의 외관 디자인은 #Syma 사의 #X8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DJI 사의 #팬텀 시리즈를 닮았습니다.

 

심지어 S70W는 랜딩 스키드와 디자인까지 닮았네요.

 

카메라는 #YUNEEC 사의 카메라와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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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삽입 방식 역시 팬텀과 같은 방식 입니다.

 

배터리는 2셀 2500mAh 폴리머 배터리 이며 충전 회로가 내장 되어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5핀 휴대폰 충전기로 즉 배터리는 7.4V 이지만 5V입력으로 충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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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YUNEEC 사의 드론 카메라와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메모리카드가 삽입 가능하며, 전용 앱과 와이파이 통신으로 FPV영상을 송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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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 모터가 내장되어 있어 조종기의 신호로 카메라 각도가 움직이는데, 그 때문인지 분리형으로 디자인 되어있음에도 분리가 안됩니다.(배선이 걸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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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스키드는 드라이버 없이도 탈착 할 수 있는 원터치 방식 입니다.

 

옆의 버튼을 누른채로 바깥쪽으로 당기면 쏙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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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으로 휙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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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빠집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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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종류가 여러종류 있는것 같습니다. 1080p 와 720p 와이파이와 로컬 저장으로 나뉘는듯 하는데, 제가 받아온 모델은 와이파이통신을 하는 1080p 카메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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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으로는 전파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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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와이파이로 정송되는 영상을 저장하는게 아닌 직접 메모리카드에 저장하니만큼 더 나은 화질을 기대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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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암 부분에는 프로펠러 설치 시 헷갈리지 말라고 회전방향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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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의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의 잔량을 알리는 LED와 함께 드론에 전원이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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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초간 자동으로 캘리브레이션을 하고, 적색등이 점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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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조종기와 바인딩을 하면 적색등과 청색등이 빠르게 점멸 하는데, GPS 수신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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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각도 조절은 반응이 상당히 느립니다. 답답할 정도로 느린데에다 심지어 조종기에선 각도를 조종할 때 삑삑삑삑삑삑삑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완구급 드론에 이런 기능이 있는것을 처음 본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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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기는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전면 버튼은 단 3개로 간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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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삽입 방식이 아니라 충전식 입니다.

 

역시 스마트폰용 5핀 케이블로 충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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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그립 부분엔 실리콘(아니라면 우레탄) 소재로 미끄러짐을 방지 했고, 그립 핸들이 특이하게 아래쪽에 있습니다.

 

본체와 핸들 사이의 폭이 좁아 이 핸들을 이용해서 조종기를 들고다니기는 어렵습니다.

 

중앙엔 역시 전파인증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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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엔 4개의 버튼과 2개의 조그다이얼이 있습니다.

 

안테나는 매립식으로 외부로 노출되어 있지 않습니다.

 

버튼과 조그다이얼에 대한 설명은 잠시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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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켜면 각종 상태를 알리는 LED들이 켜 집니다.

 

배터리가 깜박이는것으로 보아 충전을 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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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버튼은 중앙에 전원버튼이 자리하고 있고, 좌측으로 리턴 버튼과 우측으로 이착륙 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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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은 요즘 대세인 중립스로틀(개인적으론 0%스로틀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만 ㅠㅠ)입니다.

 

스틱 짐벌의 감도는 여느 완구드론과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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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에는 드론의 스피드를 조절 하는 조그다이얼과 팔로미버튼, 헤드리스모드 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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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카메라 각도 조절용 조그다이얼과 셔터버튼, 동영상 촬영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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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돌출된 부분을 당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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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폰 거치대가 나옵니다.

 

 

디자인 적으로는 상당히 성공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시간과 날씨가 허락한다면 시험비행을, 상황의 여의치 않다면 내부 부품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대한민국 비공식 취미생활 연구소"와 "포커스테크"의 지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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