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수주한 의뢰 입니다.
의뢰인은 카이의 회사 부장님 이십니다.
입문 및 조작 연습용으로 아주아주 저렴하고 다루기 쉬운 드론을 만들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보유중이던 CX-20의 부품을 중고로 판매 하고, 해당 부품을 이용해서 제작 해 드렸습니다.
비용 관계상 별도의 파워보드는 사용하지 않고 프레임에 직접 납땜 합니다.
FC(APM 2.5.2)와 수신기(Turnigy 5X), BEC의 자리를 잡습니다.
BEC는 서비스로 드렸어요^^
변속기는 에어기어350 20A 입니다.
프레임 상단에 GPS를 올리고 조립이 완료된 330급 쿼드로터 입니다.
랜딩 스키드(F450용)를 가공해서 장착하고, 전원보드나 파워모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배터리 잔량이 확인되지 않으니, 리포알람을 설치 합니다.
완성된 330급 쿼드로터 입니다.
저가를 원하셨기에 송 수신기는 Turnigy 5X를 선정 했습니다.
딱 5채널로 드론 조작에 필요한 4개 채널과 GPS↔수동 모드 전환용 스위치 하나 달려있는 모델 입니다.
2way스위치라서 리턴 홈 기능을 넣을 수 없어 페일세이프로 리턴 홈 기능을 대신 합니다.
송신기 전원을 꺼 버리면 이륙위치로 되돌아 옵니다.
사무실에 출근 하면서 부장님 자리에 살포시…
[이 게시물은 Wild Cats님에 의해 2017-10-24 23:34:21 작업내역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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