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를 취득한 때는 2007년이었습니다. 2006년 제대를 하고 일주일 정도 쉬었다가 운좋게 바로 취업을 할 수 있어서… 금방 회사를 다니게 되었죠.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상금(10만원. 지금은 별것 아닌 금액이지만 당시엔 바에서 데킬라 한병과 과일안주를 먹으면서 바텐더들에게 칵테일 한잔씩 돌릴 수 있는 금액이었습니다.)을 걸고 올해의 목표를 정하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직원들 모두 원하는 바를 적어서 제출 …
[스압] 나와 렌트카와 할배의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