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찌맞춤

앞서 채비를 구성 했습니다.   이제 낚시대를 들고 룰루랄라 낚시터로 향하면 되는것이냐!   아닙니다.   찌맞춤 과정이 남았어요~   찌맞춤에 대해 상세히 알아 봅시다.   앞서 설명한 대로 채비를 구성했다면 채비는 아래 그림과 같게 되어있을겁니다.     위 상태를 기본 채비 라고 합니다.   이후 채비의 변경이나 추가 등은 회원님들의 자유에 달렸습니다.   채비법이란 정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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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찌의 선택

찌는 종류도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수십 수백종이 있습니다.   저 역시 추천하기가 제일 애매한 부분이 찌 입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모양과 메이커가 틀리거든요.   또한 찌를 직접 제작하는분들도 적지 않구요.   이번엔 찌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 해 보죠.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845912&cid=708&categoryId=708)   위와 같이 형태에 따른 종류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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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채비의 준비

채비법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초보 강좌이니만큼, 베이직 하게 ‘전통채비’를 유동채비로 변형한 것을 알아보도록 하죠.   우선 유동채비와 고정채비가 뭔지 알아봅시다.   고정채비는 찌가 원줄의 한 부분에 고정되어있는 채비예요.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져 온 채비법입니다. 유동채비란 찌가 원줄을 타고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할 수 잇는 채비예요. 고정채비에 비해 수직입수가 용이하고, 예민한 입질 전달력이 있어서 최근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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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받침대의 선택

받침대와 뒤꽃이는 꼭 필요합니다. 낚시를 할때 낚시대를 거치 해 놓는 장비 입니다. 받침대는 낚시대 몸통을 받치는 장비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생겼어요. 너무 비싼걸 쓰실 필요는 없고 3~4천원 짜리 저렴한거로 고르시면 됩니다. 받침대는 ‘절’로 길이를 표현하는데요, 보통 2.5칸대 이하의 낚시대는 3절을, 이상에서는 4절 이상을 사용 합니다. 뒤꽃이는 집게형 이용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생겼구요, 5천원 정도 합니다.(받침틀 이용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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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원줄의 선택

우선 원줄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짚고 넘어가죠.   원줄의 종류는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메이커와 굵기 등을 제외하고 3종류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카본, 나일론(모노), 합사   카본과 나일론은 줄이 투명한 것이 특징 입니다.   모노는 모노필라멘트를 줄인말이예요. 하나의 노즐에서 방사되는 섬유를 다른 섬유와 꼬여 합치는 일 없이 최종 제품으로 한 것. – 네이버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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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낚시대의 선택

낚시대는 추천을 받아 구매하시는것보단 낚시매장에 가셔서 직접 잡아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매장 사장님께 저렴한거 추천을 부탁 드리면 보통 한대에 3~5만원 하는걸 보여주실텐데 몇대 잡아 보시고 무게나 그립감이 편안한거로 구입 하시면 됩니다.   낚시대의 길이를 말하는 단위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단위가 '칸' 입니다. 이외에도 '호', '척', '미터' 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또, 낚시대를 살펴보면 '절'이라는 단위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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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알아두면 편리한 낚시 기본 용어.

칸 – 낚시대의 길이를 말할때 쓰는 단위. 1칸의 길이는 약1.8미터 입니다. 보통들 많이 쓰시는 2.5칸 낚시대는 2.5 X 1.8 = 4.5 4.5미터가 됩니다.   장대 – 3칸 이상의 낚시대.   채비 – 낚시대에 묶이는 원줄부터 바늘까지의 소품 일체. 주로 사용되는 채비의 종류는 원줄, 스토퍼, 찌고무, 도래(핀도래), 봉돌, 목줄, 바늘, 찌 등 입니다.   원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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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꾼의 마음가짐.

안녕하세요! 9살에 낚시 입문하여 지금까지… 26년 조력의 35세 낚시꾼 입니다. 13년 쯔음 낚시 동호회를 만든 적 있습니다.(http://cafe.naver.com/fishermansclub)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좋은 선후배님들 만나서 잘 운영하던 와중, 개인적으로 법적으로 문제되는 일(별 것도 아닌 일 이라고 생각했던것이 별거였던 모양입니다.)에 연루되어 동호회 선후배님들께 상황 설명도 못하고 동호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누구보다도 그 동호회를 아끼고 사랑했던 제가 동호회를 떠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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